신규 연구 과제는 △멀티스케일 미래에너지 △나노기반 소프트 일렉트로닉스 △3차원 스마트 정보기술(IT) 융합 △바이오 설계 및 합성 등이다.
새로 선정된 4개 연구에는 앞으로 최대 9년간 4000억원 이상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2010년 시작된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은 기초·원천기술 확보 차원에서 미래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우리나라가 선도할 수 있는 분야를 골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장기·대형 국가전략사업이다.
첫해인 지난해 의약 바이오 컨버전스, 인체 감응 솔루션, 차세대 바이오 매스 등 3개 연구단이 선정돼 현재 융합연구를 진행 중이다.
올해 4개 연구단이 추가됨에 따라 연구단 수는 7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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