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플라자호텔이 오는 19일 ‘사케 페스티벌(Sake Festival)’을 개최한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플라자호텔 기키자케시(사케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일본 동북지역의 프리미엄 사케 10종과, 사케와의 마리아주를 고려한 20여 가지의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아사비라키 고급사케 ‘다이긴죠 쿄쿠센’까지 맛볼 수 있어 사케 애호가들은 주목할 만한 행사라고 플라자호텔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일본 전총춤과 거문고 공연 등도 이어지며, 럭키 드로우를 통해 플라자호텔의 객실숙박권과 ‘세븐스퀘어’의 식사권 등 선물도 증정한다.
가격은 1인당 6만뭔(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입장은 당일 밤 9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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