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이 최고의 중식 요리만을 선별해 제공하는 ‘서머 차이니즈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7코스로 구성된 런치세트에는 해물 두부 상어지느러미 수프를 시작으로 게살소스와 피파두부·광동식 중식 스테이크가 제공되고, 8코스로 마련된 디너세트는 제비집과 킹크랩·상어지느러미 찜·해삼과 동구버섯과 관자·두치 소스와 메로·칠리소스와 왕새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코스메뉴와 별도로 8월 말까지 특선 중식 냉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런치세트 8만원, 디너세트 12만원이며 특선 중식 냉면은 1만 7000원(모든 가격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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