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유이·이용우 첫만남에 베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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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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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우(위)·유이 [사진=tvN]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유이(23)와 배우이용우(30)가 첫 만남부터 베드신을 가진다. 

오늘(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서는 씩씩한 산골소녀 유이(성미수 역)가 상대역 이용우(존리 역)와의 코믹한 첫날밤이 연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우는 우연히 유이의 동생 박한비(성태갑 역)를 만나 술을 마신 후, 술에 취해 유이의 방 안에 무단 침입을 하게 된다. 

특히 이  장면에서 분홍 체크 잠옷을 입은 유이의 코믹한 수면 자세와 귀여운 표정 연기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작으로 선보이는 '버디버디'는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완벽한 천재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의 도전과 열정을 그린 24부작 드라마다.


sho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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