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은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한 갤럭시S에 탑재된데 이어 올해 새로 출시된 갤럭시S2 모델에도 기본탑재 모델로 선정됐다.
한컴측은 중국어 문서 작성에 최적화된 씽크프리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된 결과로 분석했다.
한컴은 스마트폰·태블릿PC 등의 스마트 기기로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전략에 맞춰 다양한 제품에 최적화된 모바일 오피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최근 출시한 ‘씽크프리 모바일 4.1’ 발표를 계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사용성, 총 38개 언어를 지원하는 우수한 다국어 지원환경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적극 도전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