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수협은행이 어업인과 수산물 가공업자에 대한 정부 정책의 지원 통로 역할을 하고 있고 정부의 지원 가능성이 높다며 등급 전망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시중은행 대비 영세한 규모이나, 어업지역에 특화된 영업네트워크 확보
▲특수은행으로서의 역할로 인해 비교적 낮은 수익성 시현, 금융위기 이후 충당금적립부담 증가로 수익성 저하
▲금융위기 이후 건전성 지표 저하, 상각 및 매각을 통해 건전성 지표 관리
▲자본확충 노력 지속, 양호한 수준의 BIS 비율 기록
▲수협은행의 공공적 역할과 수산업협동조합법 등 제반 법규 감안시 정부의 높은 지원가능성 인정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