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의 임기는 4년이며, 첫 회의는 9월 22일 뉴욕구겐하임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출범한 구겐하임미술관 아시아예술위원회는 구겐하임미술관의 전시기획을 자문하고 의결하는 기관으로 올해 제3기 위원으로 19명을 선정했다.
19명 가운데 광주비엔날레와 관련이 있는 위원은 총 7명으로 광주비엔날레 이사이자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김홍남씨와 후 한루 제4회 광주비엔날레 공동큐레이터, 오쿠이 엔위저 제7회 광주비엔날레 감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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