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연구원은 "금융위기와 경기침체가 동시에 올 것이란 불안감이 글로벌 증시를 공포에 밀어넣고 있다"면서도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고, 금융위기 위험은 이미 지수에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특히 두 변수가 동시가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극단적 공포에 휩싸인 투자심리는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증시에 팽배한 공포감은 현재 고점을 찍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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