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심리 고점 찍었다"<동양종금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10 07: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10일 주식시장에 팽배한 공포심리는 완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재만 연구원은 "금융위기와 경기침체가 동시에 올 것이란 불안감이 글로벌 증시를 공포에 밀어넣고 있다"면서도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고, 금융위기 위험은 이미 지수에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특히 두 변수가 동시가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극단적 공포에 휩싸인 투자심리는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증시에 팽배한 공포감은 현재 고점을 찍었다는 판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