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 조 회장은 이날 한진중공업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외부인 개입 자제, 회사와 협력사의 회생을 위한 도움 등을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이어 사태 해결을 위해 노사 합의내용 준수, 경영 정상화를 전제로 한 희망퇴직자의 재고용, 희망퇴직자 예우 차원의 지원 방안, 지역주민 지원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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