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릴리아, 강남역에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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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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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강남역 GT타워에 2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2008년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처음 론칭한 라글릴리아는 그릴과 파스타(Grill & PASTA)’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모든 그릴 요리를 참숱에 구워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그릴요리나 파스타 등 식사 메뉴 주문 시 미니 디저트 2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도 마련됐다.

가격은 파스타와 리조또 등 단품이 1만 7800~2만 1000원, 그릴 제품은 2만 1000원~4만 5000원(부가세 별도)이다.

라글릴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대 유동인구와 대규모 오피스 밀집지역인 강남역 상권에서 최상의 맛과 서비스와 분위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그릴리아는 오는 10월에 청담동에 3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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