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9월8일부터 12월8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시부터 4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1층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10월6일, 11월3일, 12월1일에는 현장답사로 진행된다.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50명만 모집 14강의 강좌 중 10회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이번 강좌에 대한 문의사항은 (재)겨례문화유산연구원(☏ 979-6584)으로 연락하면 안내 및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고고학이라는 학문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알리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또한,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았던 고고학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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