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26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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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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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전북은행은 금융감독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라북도가 주최하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26일 본점 3층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후원기관인 전북은행 등 12개 유관기관이 맞춤형 개별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금융전문가들이 개인별 금융애로 및 의문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서민들의 계획적인 인생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테크 방법 등에 관한 강연도 예정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이지론 및 금융기관을 통해 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주 지역에서 실시하는 금번 맟춤상담 및 강연이 전라북도 지역주민의 금융애로사항 등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맞춤형 상담이나 강연신청은 금융감독원(www.fss.or.kr)이나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 한국자산관리공사(www.c2af.or.kr) 또는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유선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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