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여성부, 공동육아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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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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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오른쪽)과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왼쪽)은 지난 9일 전국 공동육아나눔터 후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9일 여성가족부와 전국 공동육아나눔터 후원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이튼 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송진규 사장과 백희영 여성부 장관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전국, 지역 중심의 양육 친화적 사회 환경을 조성해 공적 돌봄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가족 친화사회 및 직장 환경 조성을 통한 여성 육아 부담 경감과 육아 정보 공유를 위한 가족, 지역사회 돌봄 지원 사업 육성 등이다.

또 한부모,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가족들을 지원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송진규 사장은 “메리츠화재는 어린이 경제캠프,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 메리츠 아츠봉사단 등 청소년 공익사업을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의 연장선으로 ‘가족품앗이’,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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