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 50분(한국시각 오후 8시 50분) 중국 윈난성 바오산(保山)시 텅충(騰衝)현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3시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총 1만474가구에서 4만4341명이 지진 피해를 입었다.사진은 10일 긴급파견된 소방대원과 재해구조 인력이 재해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텅충=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