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사장은 이날 오전 회사 관계자 5명과 함께 금강산 재산권 문제 협의를 위해 위해 육로로 방북했었다.
장 사장은 북 측과 기존 협의 내용에 대해 다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계획에 대해 장 사장은 “시간을 갖고 더 협의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지난 4일 고(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회장 8주기를 맞아 북한을 방문해 금강산 재산권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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