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이날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안 교수를 3대 원장으로 선임했다.
원장 취임식은 17일이다.
연구원은 산하에 나노융합, 바이오융합, 그린스마트시스템, IT융합, 범학문통합, 함께사는기술 등 6개 연구소를 두고 있다.
정보기술(IT)·나노기술(NT)·생명공학기술(BT)·환경기술(ET) 간 융합을 통해 미래 중추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를 담당한다.
안 교수는 지난 6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으로 자리를 옮겨 대학원장직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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