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경기도 양주시는 10일 국민운동단체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은현면 신천변에서 현삼식 양주시장,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양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 지회 등 3개 단체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청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는 은현면신천변 정리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대청소 후에 아직 수해복구가 잘 안된 지역을 방문 배수로정비, 침수농경지 복구, 침수상가정리, 침수목장 복구 등의 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현 양주시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국민운동단체에서 우선적으로 모범을 보임으로서 큰 파급효과가 있을것이라 말하고 이제는 시민 스스로 우리 집 앞, 우리 동네를 우리 스스로가 청결히 한다는 시민의식 함양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