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350g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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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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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10일 '하루야채 350g 클래스'를 8월 26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퓨어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야채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탁을 만들 수 있는 야채의 효능을 배워보고, 야채주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무료 강의도 진행된다.

특히 국민 주치의로 통하는 이승남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배우 윤손하 씨가 강사로 나서 야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남 원장은 '야채의 건강학'을 주제로 10가지 야채의 영양소와 효능, 하루 야채권장량 350g 섭취의 중요성 등 꾸준한 야채 섭취의 중요성과 건강 효능에 대해 강의한다.

국내 연예인 채소 소믈리에 1호인 윤손하 씨는 야채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스토리와 매일 350g의 야채를 꾸준히 먹는 일본인들의 야채 식습관, 야채의 올바른 보관과 조리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가족 건강을 위해 평소 즐겨 만드는 특별한 야채주스 레시피를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한국야쿠르트의 야채주스 전문가를 초청, 야채주스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총 30명을 초대하는 이번 행사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정길연 마케팅 부문장은 "야채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매일 야채를 얼마나 먹고,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를 정확하게 아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다"며 "이번 하루야채 350g 클래스를 통해 1일 야채 권장량과 올바른 식습관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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