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 여자농구팀 선수들이 하얀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 중국 내 포탈에서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농구팀 리더인 쾅루빈(匡鲁彬)선수는 "우리는 비록 운동장에서는 씩씩하고 과격한 선수이지만 내면적으로 아름답고 섬세한 특성을 지닌 여성이라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이 사진을 촬영했다"고 소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