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15배에 그쳐 지난 8일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글로벌 증시의 “블랙 먼데이”로 인해 중국 A주 증시는 장중 연내 최저점인 2437포인트까지 밀렸다. 이에따라 상당수 기업 주가도 이미 예전 금융위기 시절의 주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A주 상장 1594 종목중 44개 종목의 주가는 이미 2008년 10월 28일 최저점(1664포인트)을 기록했던 당시의 주가 수준 아래로 곤두박질 친 상황이며 퍼(PER)도 15배에 그쳤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