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반기 민영기업 21.8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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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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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 공상행정관리국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중국 신규 등록 민영기업수는 전년도 대비 21.86% 증가했으며 같은기간 외자기업은 6.93% , 자영기업은 7.73%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의 기업수는 1191만1600개로 작년 말보다 54만6800개가 증가했고 내자기업은 1146만5700개로 작년 말보다 54만5100개가 늘었다.

산업별로는 1,3차 산업의 성장이 비교적 빨랐으며 1차 산업 기업수는 작년 말에 비해 7.83% 증가했고 3차 산업 기업은 5.15% 증가했고 2차 산업 기업수는 3.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로는 서부 지역의 기업이 작년 말 대비 5.12% 증가하여 중부 지역(4.78%↑)과 동부지역(4.75%↑)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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