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 장초반부터 '팔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11 09: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미국 증시 폭락에 불안감 확산..개인들 공황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장 초반부터 개미들의 매도물량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개인들은 55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에 반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억원·8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대비 47.05포인트(2.60%) 하락한 1759.1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19.81포인트(4.37%) 떨어진 433.74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다시 폭락하면서 불안감을 느낀 개인들이 '팔자'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519.83포인트(4.62%) 하락한 1만719.94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과 S&P500도 각각 101.47·51.77포인트 떨어진 2381.05·1120.76으로 끝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