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원자력안전위원장에 강창순 서울대 공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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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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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순 교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장관급인 대통령 직속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강창순 서울대 공대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차관급 부위원장에는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차관급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에는 정하경 전 특임차관이 각각 임명됐다.

원자력안전위는 지난달 25일 공포된 ‘원자력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다음달 26일 출범한다.

강 위원장은 원자력 안전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방사성폐기물안전협약(JC) 의장과 세계동위원소기구(WCI)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윤 부위원장은 한국원자력학회장, 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 등을 지내며 원자력 안전 전문가로 활동했다.

정 상임위원은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 조직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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