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지프 70주년 기념모델 60대 한정판매

  • 그랜드체로키ㆍ랭글러 각 30대

국내에 30대 한정 판매되는 지프 랭글러 70주년 기념모델.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자사 RV 브랜드 ‘지프(Jeep)’ 70주년을 맞아 70주년 기념모델을 60대 한정 판매한다. 판매 차종은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와 정통 RV ‘랭글러’ 각 30대다.

70주년 모델은 실내외 곳곳에 70주년 기념 배지와 로고를 담았다. 아울러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 가죽시트, 바닥 매트도 한층 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가격은 그랜드 체로키가 6390만원, 랭글러가 4690만원(2도어) 혹은 4990만원(4도어)로 일반 모델과 동일하다.

한편 회사는 이에 앞서 소형 SUV ‘컴패스’의 70주년 기념 모델을 출시했으며 6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70주년 기념모델 3종을 사전 공개한 바 있다.

더 고급스럽게 꾸민 지프 70주년 기념 모델 인테리어 모습. (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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