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차세대 의료정보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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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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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병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정희연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 오경수 현대정보기술 대표가 계약식 체결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현대정보기술은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과 240억원 규모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2013년 8월까지 서울과 부천·천안·구미 등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산하 4개 병원에 전자의무기록(EMR)을 중심으로 한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

이번 사업에는 자체 개발한 EMR 솔루션 ‘하이메드스위트(Hi-Med Suite)’와 의료 전문 프레임워크 ‘라이브 프레임워크 5.0(Live Framework 5.0)’ 지식기반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Hi-Med CDSS) 등을 적용한다.

현대정보기술은 △의료기록 본격 활용과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한 임상데이터웨어하우징(CDW) △모든 경영자료와 원가시스템 연계를 통해 병원경영 실시간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한 전사데이터웨어하우징(EDW) △경영층을 위한 경영자 정보시스템(EIS) △효율적 정보관리를 위한 정보자원 수명관리(ILM) △대형 포털 수준 완벽한 환자 정보보호체계 구축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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