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깨끗한나라의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가 ‘보솜이 카모마일 Eco’ 물티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보솜이 카모마일 베이비 물티슈는 기존 제품과 품질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가격 경쟁력은 낮춰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는 카모마일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쉽게 건조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엄마 손’ 크기에 맞춰 출시돼 사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표면이 평평한 일반 물티슈와 달리 ‘도트(Dot) 엠보싱’을 사용해 아기 엉덩이의 잔여물을 깨끗하게 닦아 낼 수 있다. 또한 물티슈의 핵심 재료인 엄격한 ‘물’ 관리를 위해 6단계 정수 시스템을 도입했고, △無알콜 △無포름알데히드 △無형광증백제 △無색소를 실현해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고객들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카모마일 제품을 고객 니즈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쓰기 편하게 만든 제품” 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에코 리필 60매 12입에 1만 6000원(전자상거래 가격), 70매 6입 1만 4500원(홈플러스 판매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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