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성광 트위터] |
박성광은 11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꽃배달 쇼핑몰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여러분!! 격하게 사랑합니다"라는 감사의 글을 남겼다.
또 앞서 매출 5건 중 알고보니 3건을 엄마가 주문했더라는 발언을 의식한 듯 이날 트위터에는 "이젠 엄마가 주문 안 해도 안심하실 듯. 플라워매니저 회원이 벌써 20배나..."라는 내용과 함께 "꽃배달 성광이 죽지 않아!!!"라고 말해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했다.
박성광의 트위터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본좌 성광스키" "잘 될 줄 알았다" "사업 대박나세요" 등 박성광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는 회원가입자 증가뿐만 아니라 일일 최대 2만여명의 방문자가 접속하는 등 조금씩 대박 쇼핑몰의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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