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개명 이유 이남미·이남이 헷갈리네…누군가의 첫사랑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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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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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혜진 개명 이유 이남미·이남이 헷갈리네…누군가의 첫사랑 이름

 


가수 장혜진이 본명 이남미에서 장혜진으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장혜진은 11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본명 이남미에서 장혜진으로 개명한 사연을 밝혔다.

당시 '울고싶어라'의 인기 가수 이남이와 비슷매 개명을 고려했다며 "이남이씨가 인기를 끌고 있어 이름이 비슷해 어필하기 힘들것 같아 이름을 바꿨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혜진은 "친척분이 장혜진 이름이 좋다고 작명해왔다"며 "또 친한 기획사 사장 첫사랑 이름이 혜진이었다. 이름이 혜진이었다. 잘 어울린다고 지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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