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하반기 인사 단행…영업력 강화가 초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11 17: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2011년 하반기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이번 인사는 1급 1명·2급 5명·3급 27명·4급 34명을 승진자 명단에 포함시켰다.
 
또 부점장 18명과 전문인력(PB·CMO·SMO) 30명을 전보하는 등, 총 220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발령했다.
 
특히, 2011년 하반기 승진 및 전보인사는 상반기 경영성과에 동기부여를 위해 각 부점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온 3·4급의 승진을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전보인사는 상반기 탄력 받은 영업력을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범위에서만 실시했다.
 
한기환 경남은행 인사부장은 "직원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승진 대상을 확대하고 각 본부 및 부점의 요청사항, 그리고 직원 개개인의 고충사항까지 꼼꼼히 챙겨 인사에 최대한 반영했다"며 "상반기 성과를 하반기에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