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를 연장한 임시이사는 이종서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이다. 사분위는 지난해 8월 상지대에 정이사 8명(옛 재단측 4명, 학교 구성원측 2명, 관할교육청 추천 2명)과 임시이사 1명 등 총 9명의 이사를 선임한 바 있다.
사분위는 또 이날 학교법인 덕성학원(덕성여대)에 임기 1년의 임시이사 7명(김병묵, 김태현, 김두식, 구본영, 정연순, 김형태, 강현)을 선임키로 결정했다.
지난번 회의에서 정이사 4명을 선임했던 학교법인 애광학원(대구미래대학)에는 정이사 3명(이두진, 서용범, 황석근)을 추가로 선임했다.
이밖에 전문대인 김포대학과 오산대학의 정상화 추진계획안은 계속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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