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SBS ‘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MC도전에 나선 한혜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은광여고 3대 얼짱’이었던 한혜진은 고교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학교 앞에서 나를 기다리곤 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다소 통통한 과거 사진을 보며 한혜진은 “어렸을 때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 친구들이 돼지라고 놀려서 만날 집에서 유치원 안 간다고 울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태 여신 인증”, “학교 앞에서 기다릴만 하네요”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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