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키 논란 종결, “최지우 옆에서 이정도 키면 인증! 논란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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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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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키 논란 종결, “최지우 옆에서 이정도 키면 인증! 논란 패쓰!”

[사진=PR One 제공]
(아주경제 총괄뉴스부)배우 윤상현이 우월한 기럭지의 최지우 덕분에 키 논란을 종결했다.

최근 윤상현은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함께 출연하는 최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선우선의 키가 160cm가 안 되는 것으로 밝혀져 옆에 섰던 윤상현의 프로필 키인 181cm에 대한 의심의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윤상현 키에 대한 논란은 이번에 방영될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상대역인 최지우 덕분에 종결됐다.

최지우는 174cm로 ‘기럭지 종결자’로 불린 바 있다.

한편, MBC '지고는 못살아’는 '넌 내게 반했어’의 후속 드라마로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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