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삼성물산의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 클래식 강좌에서 어린이들이 악기 연주를 배우고 있다.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주택문화관 래미안갤러리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클래식 강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클래식 강좌는 6세 이상에서 초등학생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악기 체험 공연으로 악기를 직접 만져 보고 배워보면서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래미안갤러리는 지난 5월 건축 현장체험 프로그램인 ‘래미안 건축탐방’을 시작으로 ‘어린이 클래식강좌’ 뿐만 아니라 연간 프로그램으로 30~40대 주부 고객이 선호하는 재테크, 홈 디자인, 웰빙 등 다양한 주제의 실습과 강좌를 겸한 ‘문화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 클래식 강좌는 오는 18일 한차례 더 열릴 예정으로 래미안홈페이지(www.raemian.co.kr)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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