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KT노사가 후원하는 전국의 YOUTH 장학생들과 노동조합이 독자적으로 지원하는 소년소녀가장을 포함한 청소년 100명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H2O(Host To Olleh)란 KT 노동조합의 신노동운동인 HOST와 KT의 경영이념인 olleh가 합쳐진 말로 노사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말한다.
김구현 노조위원장은 입소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KT노동조합과 회사가 호스트운동과 신노사문화 공동선언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자신감을 충전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한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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