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오는 15일 ‘스웨덴 에그팩’을 런칭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웨덴 에그팩은 100년 전통의 스웨덴 ‘빅토리아 스칸디나비아 솝사’가 제작한 제품으로, 달걀 흰자의 단백질 성분이 피지 조절과 각질관리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 진정 및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스웨덴 왕실에 공급되고 있는 제품으로 품질의 우수성은 이미 입증됐다고 롯데홈쇼핑 측은 설명했다.
한편 15일 오전 10시 20분 방송에는 탤런트 이유진씨가 직접 출연해 스웨덴 에그팩의 다양한 효과와 사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스웨덴 에그팩은 3박스(50g*6, 1박스)에 에그팩 3개(50g, 1개)·여행용 3종(15g, 1종)·에그팩 전용 케이스 3개·소나무 바디 비누 3개(30g, 1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이와 함께 무이자 3개월 혜택 제공 및 스포츠 브랜드 EXR의 빅백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뷰티팀 전미선 CMD는 “여름철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웨덴 에그팩 을 론칭하게 됐다”며 “피지 조절, 각질 관리 등 효과가 우수한 데다 사용법도 간단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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