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IT체험 교육은 KT의 olleh IT서포터즈 대학생봉사단이 8월 9일부터 3일간 호랑이배꼽마을에서 어린이들에게 아이패드(iPad) 등 스마트 기기 활용법을 가르쳐주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촌지역의 디지털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통신 기술의 트랜드를 익히고 어린이들이 미래를 향한 큰 꿈을 가꾸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