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IA는 “일괄적인 약가 인하율이 너무 커 제약업계가 그 파급 효과를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이 없으며 연구개발(R&D) 역량을 급속도로 저하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발전의 노력을 거듭하고 있는 제약산업을 돌이킬 수 없이 후퇴시킬 수도 있을 상황이 될 수 있다”며 “약가 인하 폭을 조정해 연차별로 점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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