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도층 현빈, 김태평 해병으로 돌아오다! ‘시크릿 해병:현빈의 선택’ 방송

[사진=QTV 제공]

(아주경제 총괄뉴스부)QTV가 군 생활로 인해 얼굴을 볼 수 없었던 현빈을 만나는 ‘시크릿 해병 : 현빈의 선택’을 오는 14일(일)밤 12시, 15일(월) 오후 4시와 밤 11시에 방송한다.

해병대를 지원해 훈련 받는 현빈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화제가 됐던 ‘다큐멘터리 3일’의 방송분을 담은 ‘시크릿 해병:현빈의 선택’을 통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아닌 거친 진흙바닥에 몸을 뒹굴며 해병이 되어가는 ‘그 남자’ 현빈의 다부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과 동기들은 힘들었던 훈련을 마치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빨간 명찰'을 바라보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가장 화려한 나이에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을 선택한 그들의 짧지만 강렬했던 훈련소 생활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QTV 제공]

현빈은 이번 방송을 통해 “5주간의 훈련을 통해 앞으로 어떤 것이든지, 어떤 도전이든지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본명인 김태평 해병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QTV는 이번 ‘시크릿 해병 : 현빈의 선택’의 방송을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QTV 홈페이지의 해당 페이지를 통해 QTV를 키워드로 한 현빈 2행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해병대를 선택한 현빈과 7명의 해병대원의 리얼한 모습이 담긴 에세이 ‘나는 해병이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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