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핫티스트 홀리데이’ 개최

렉서스 CT200h(한국토요타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렉서스가 오는 31일까지 전국 16개 전시장에서 CT200h 시승 이벤트 ‘핫티스트 홀리데이(The Hottest Holiday)’를 실시한다.

시승 후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에 시승 소감 또는 시승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는 아이패드2, 제주도 왕복항공권, 주유상품권 등 선물도 제공한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여름기간 동안 진행된 CT200h 앙코르 드라이빙 페어 시승기간 중 1000건 이상의 시승요청이 쇄도하는 등 고객반응이 뜨거워 시승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번 시승이벤트에서는 하이브리드 고유의 정숙성을 유지하던 CT200h가 스포트(Sport)모드로 전환시, 가속력과 퍼포먼스를 즐길수 있는 차로 변신하는 것에 기존 시승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4가지 타입의 운전모드에 대한 설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