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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로또1등 VS 8개월만에 1등, 최단기 당첨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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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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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년만에 로또1등 VS 8개월만에 1등, 최단기 당첨 비법은?

25년간 함께 복권을 사온 아버지와 아들이 약 16억8000만원(160만달러)의 잭팟을 터뜨리면서 하루 아침에 백만장자가 돼 화제다.

미국 미주리 주에 사는 잭 설리반(84)과 그의 아들 크레이그(64)는 지난달 20일, 지역로또로 1등에 당첨됐다. 이 부자는 1986년부터 무려 25년간 매주 빠짐없이 로또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들은 “로또를 구입하기 전부터 만약 당첨되면 당첨금은 똑같이 나누기로 약속했다. 25년이 지난 후에야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함께 로또를 구입할 것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국내에서도 이들 부자처럼 팀을 이뤄 로또를 구매한 사람들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적이 있다.

바로 451회 로또1등 당첨자들이 그 주인공들인데, 김재원(가명) 씨와 그의 친구들은 팀을 이뤄 ‘로또계’를 결성해 매주 로또를 구입했다.

451회 로또1등 당첨정보 및 역대 1등 당첨자들의 동영상 보기   

김씨는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와의 인터뷰를 통해 로또1등에 당첨됐을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처음에 로또리치에서 저한테 전화가 왔었어요. 로또1등이라고… 일단 전화를 끊고 제가 산 로또를 확인했는데, 1등 당첨번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차례차례 전화했죠. 한 친구가 유독 연락이 안 되는 바람에 불안했지만, 결국 친구로부터 로또를 구매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1등 번호를 받고도 안 샀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로또리치 박원호 본부장은 “혼자 많은 조합의 로또를 구매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로또계를 통해 로또를 구매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 중의 하나일 것”이라며, “거액에 당첨되더라도 친구들과 당첨금을 나눠가짐으로써 심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갑자기 변화되는 생활패턴에 적응하지 못하는 불상사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451회 1등 당첨자인 ‘로또계’ 회원들은 로또리치 골드회원에 가입한지 8개월 만에 행운을 얻었다.

로또리치(lottorich.co.kr) 골드회원은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을 받을 수 있는 특별회원제로, 로또1등 예측번호와 함께 로또 추첨/당첨 결과를 실시간으로 전송 받을 수 있으며 월 13,000원 상당의 고화질 영화 500편이 무제한 무료, 월 30,000원의 정통사주운세, 월 12,900원 상당의 인기 유료만화 이용 등 특별보너스도 즐길 수 있다. (고객센터 1588-0649)

<가입 5일만에 1등 당첨번호 획득한 사연>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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