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이슬러 강원 원주 전시장 전경 [사진=크라이슬러 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가 11일 강원 지역 판매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서비스에 나섰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원주 전시장의 오픈으로 강원도 지역을 포함한 전국 모든 권역에 세일즈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강원 모터스(대표 김택용)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원주 전시장은 총면적 33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남원주 IC와 시청에서 5분 거리인 원주 터미널 부근에 위치해 있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현재 전국 19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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