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난징(南京)에서 출발한 항저우(杭州) 지하철 1호선이 12일 항저우에 도착, 인수업체인 항저우 지하철그룹과 많은 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 열차는 일련의 마무리 작업을 거친뒤 정식 운행에 투입, 향후 30년간 항저우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줄 것이다. 열차의 최고 속도는 80㎞/h이며 총 운행길이는 47.97㎞다.[항저우=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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