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12일 낮 12시 20분에 경북 예천군 풍양면 흔효리 모 농장 돈사에서 불이 나 2억6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만에 꺼졌다.이 불로 조립식 패널 건물인 돈사 1300여㎡와 전자제품 등이 탔으며 우리안에 있던 돼지 40여마리가 화상을 입었다.경찰은 농장에서 인부들이 돈사 칸막이 등을 설치한 뒤 점심을 먹으러 간 사이에 불이 났다는 주민 등의 말에 따라 농장 주인 안모(54)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