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제2의 장재인 극찬, 이정아에 심사위원 호평 일색! 실제로 장재인과 대학 선후배 사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13 16: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슈퍼스타K3' 제2의 장재인 극찬, 이정아에 심사위원 호평 일색! 실제로 장재인과 대학 선후배 사이

▲이정아 [사진=Mnet '슈퍼스타K3' 화면 캡처]
(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Mnet '슈퍼스타K3'에 '제2의 장재인'이라는 극찬을 받은 이정아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아는 12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 '싱어송 라이터'라 자신을 칭하며 자작곡 '핸즈오브러브(Hands of Love)'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줘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이 슈퍼스타K2 예선 때 "싱어송 라이터 재인입니다"라며 통기타로 노래를 불렀던 모습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했다.

실제로 이정아와 장재인은 호원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이정아는 "'슈퍼스타K2'에서 장재인을 보고 싱어송 라이터 학과의 존재를 알고 입학하게 됐다"며 "장재인 선배님이 전도사 같은 역할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정아의 노래를 들은 후, 심사위원인 이승철을 비롯해 특별 심사위원 싸이와 정엽은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철은 "노래 잘하는 것 같다. 표현이 좋았고 뮤지션 느낌이 있어서 더 좋았다"고 평가했으며 싸이는 "장재인 심사할 때 내가 같이 있었는데 시즌2에 장재인이 있다면, 시즌3에는 이정아가 있다"는 극찬을 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0%대를 돌파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