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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전 멤버 [사진=Mnet '슈퍼스타K3' 화면 캡처] |
1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는 서울 예선 및 부산·제주 예선 3차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중 한 도전자가 모자이크와 실명을 가리고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자신을 업타운 전 멤버라고 소개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도전자는 "업타운에서 3~4개월 활동하고 그 뒤로는 활동을 안했다"면서 "꿈을 포기할 수 없어 마지막으로 도전하려 한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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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도전자의 얼굴은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심사위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한 10살 손예림, 난동 구설수에 휘말린 최아란, '제2의 장재인'이라고 극찬을 받은 이정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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