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서 LGU+ 베가레이서 체험하세요"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유플러스는 전국 주요 휴양지에서 팬택의 1.5GHz 듀얼코어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는 고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최고 사양의 베가 레이서 화이트 컬러 출시에 맞춰 제품 홍보를 위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탑재한 특수 차량을 제작했다.

또한 시연 차량에 휴가지에서 급히 휴대폰 배터리 충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충전 시설도 갖췄다.

8월 한 달 동안 양양 낙산 해수욕장, 동해 망상 해수욕장,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송도 해수욕장 등 전국 10여 곳의 휴양지를 순회하며 베가 레이서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체험 고객 대상으로는 스마트폰 전용 방수팩, 부채 등의 경품도 제공하고 있다.

베가 레이서는 1.5GHz 듀얼코어 CPU, 4.3인치 대화면 듀얼모드 LCD, 3D입체 음향 듀얼 스피커, 800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3, 내장 16GB 메모리 등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