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수산과학원은 올해 12월까지 기존의 넙치, 전복에 이어 돌돔, 멍게 육종개발 프로그램을 통합한 ‘통합 육종정보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국립 수산과학원이 생명산업기술(BT)과 정보화기술(IT)을 접목한 정보시스템을 구축, 수산분야 우수 신품종 개발에 나서겠다는 것.통합육종정보관리시스템은 2004년부터 넙치, 전복 등 양식품종별로 사용되던 육종관리프로그램에 고성능 정보처리장치를 활용, 많은 육종생물 정보를 짧은 시간에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