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원 ‘통합육종정보시스템’ 구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수산과학원은 올해 12월까지 기존의 넙치, 전복에 이어 돌돔, 멍게 육종개발 프로그램을 통합한 ‘통합 육종정보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국립 수산과학원이 생명산업기술(BT)과 정보화기술(IT)을 접목한 정보시스템을 구축, 수산분야 우수 신품종 개발에 나서겠다는 것.

통합육종정보관리시스템은 2004년부터 넙치, 전복 등 양식품종별로 사용되던 육종관리프로그램에 고성능 정보처리장치를 활용, 많은 육종생물 정보를 짧은 시간에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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