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뮤지컬 공연 초청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관람 후 회사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 하는 모습. (현대차 제공) |
이 회사는 지난 12일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ㆍ결손가정 등 ‘문화적 소외계층’ 청소년 700여 명을 초청, 서울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관람했다고 14일 밝혔다.
참가 청소년들은 관람 후 출연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한편, 인근 놀이공원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이 회사의 문화적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이 그룹은 지난 6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 문화예술 단체와 손잡고 각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미술ㆍ음악ㆍ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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