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신곡 '부산여자'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공개될 MBC '센션 TV연예통신'에서는 군입대전 콘서트 준비중인 비와 서울에서 부산까지 1박2일 동안 함께한 모습을 공개한다.
비는 16일 자정에 공개할 신곡 '부산 여자'에 대해 소개하며 "내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그런데 사실은 그 노래 내 이야기다"고 밝혀 궁금을을 유발 시켰다.
이와 함께 비는 사진을 아이돌이라며 "만 29세인데 나 아직 교복 입는 것도 할 수 있는데, 자꾸 액션 느와르만 들어와 속상하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전한다.
한편, 비의 콘서트 '더 베스트 쇼'는 8월 13,14알 부산을 시작으로 27일 대구, 9월 3일 제주, 9월 17일 광주, 9월 24일25일 서울에서 열리며 방송 계획은 아직까지는 없으며 오직 콘서트를 찾는 팬들을 위해 '부산여자'를 부를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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