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레이싱 팀이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슈퍼2000클래스 1위를 차지한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왼쪽 두 번째가 이번에 우승한 감독 겸 선수 이재우. (한국지엠 제공) |
감독 겸 선수인 이재우(크루즈 1.8 레이싱카)는 지난 1~3라운드에서 연이어 우승했으나 지난 4라운드에서 박시현(KT돔)에게 1위를 내줬다. 이번 우승으로 다시 챔피언 자리를 확고히 했다.
같은 팀 김진표 역시 중위권(5명 중 3위)로 2차례 대회를 남긴 올 시즌에서 무난히 종합 우승할 전망이다.
이날 경기에는 쉐보레 크루즈 동호회 30명이 서킷에서 직접 자신의 차를 운전해 보는 ‘클럽 주행’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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